📰 [정치] 보유세 대신 국토부에 ‘토허제 지정권’…LTV도 ‘죄기’
정부가 주택공급 대책에서 보유세 강화를 제외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권한을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확대했습니다. 규제지역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강화하여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억제하려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국토부 장관이 서울 내 특정 자치구를 대상으로 토허구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되어, 시·도지사를 ‘패싱’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었습니다. 또한, 부동산감독원 신설을 통해 부동산 범죄에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 [경제] 수도권에 135만가구… 주택공급 새판짠다 [9·7 부동산 대책]
정부는 2030년까지 수도권에 매년 27만가구를 착공하여 총 135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주택 건설사업을 시행하여 공급 속도를 높입니다. 3기 신도시 등 수도권의 주요 공공택지에 3만2천가구의 공공주택 분양도 추진됩니다. 이와 함께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LTV) 상한을 기존 50%에서 40%로 강화하는 등 대출수요 관리 조치도 시행됩니다.
📰 [사회] 연예 유명 男 래퍼, 자녀들 앞 알몸 불륜…”사실 아냐” 상반된 주장
유명 혼성그룹 출신 래퍼 A씨가 아내 B씨의 불륜 및 아동학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씨의 아내 B씨는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자녀들이 불륜 현장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이를 부인하며, 아내의 외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 중이며, 양육권 문제를 두고 법원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국제] 다가올 중국의 포스트 시진핑 시대 [이슈 픽 쌤과 함께]
중국의 포스트 시진핑 시대에 대한 논의가 KBS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시진핑 주석 이후의 중국 정치와 경제 전망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이루어졌습니다. 중국의 정치적 변화가 국제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경제] 태광그룹, ‘애경그룹 모태’ 애경산업 인수한다
태광그룹이 애경그룹의 모태 기업인 애경산업을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인수 대상은 AK홀딩스, 애경자산관리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애경산업 경영권 지분 약 63%로, 인수 가격은 4000억원대 후반으로 전해졌습니다. 애경산업은 샴푸, 치약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이번 인수를 통해 태광그룹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사회] “김병만에게 결혼 숨기자고 제안”…아내, 출산까지 홀로 견딘 사연
방송인 김병만의 아내가 결혼과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놓았습니다. 김병만의 아내는 혼자 아이들을 돌보며 생활해 온 힘든 시간을 고백하며, 결혼과 두 아이의 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한 결정도 자신이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만은 최근 이혼 소송을 통해 결혼을 마무리하고,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 [문화] “형 노래 같아” 임영웅·로이킴 ‘그댈 위한 멜로디’ 라이브 최초 공개
가수 임영웅의 두 번째 신곡 ‘그댈 위한 멜로디’ 라이브 무대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로이킴이 작사·작곡한 이 곡은 임영웅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며, 두 가수의 특별한 공연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경제] 구윤철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이달 확정… 3차 추경은 계획 없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이달 안에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경제 성장을 위해 자본시장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대기업 규제 완화와 기업 성장 인센티브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사회] 부동산 거래 수사 조직 신설‥강남·용산 LTV 40%
정부는 부동산 거래 수사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허위 거래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의 주택담보대출 LTV 상한이 50%에서 40%로 낮아집니다. 이러한 조치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대출 규제 강화와 함께 시행됩니다.
📰 [사회] “윗집에 아무도 안 사는 줄 알았다”…층간소음 ‘1등급’ 얼마나 다르길래
현대건설이 2030년까지 층간소음 저감, 아파트 실내 공간 혁신, 태양광 에너지 사용, 수면·헬스케어를 포함한 4대 주거 혁신 전략을 적용한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은 이미 일부 아파트에 적용되어 효과를 보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단지에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