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CHOICE

오늘 가장 뜨거운 사연

사연을 읽고 솔직한 한 표를 남겨주세요.
투표 후 사람들의 선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의 없이 매번 자기 뜻대로 하는 남편,
이 결혼 계속해야 할까요?

결혼 6년 차입니다. 남편은 가족의 중요한 일을 늘 혼자 결정합니다. 이번에는 저와 상의도 없이 시부모님 근처로 이사할 집을 계약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처음에는 추진력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식당 예약이나 여행지를 정할 때도 빠르게 결정하는 모습이 든든해 보였어요. 하지만 결혼하고 나니 작은 선택부터 큰일까지 제 의견을 묻지 않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지난주에는 더 큰 일이 생겼습니다. 남편이 갑자기 “우리 다음 달에 이사하자”며 집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시부모님 댁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였고, 이미 가계약까지 했다고 했습니다. 제 직장에서는 지금보다 40분이 더 걸리는 곳입니다.

“가족을 위한 결정인데 왜 매번 허락을 받아야 해?”

— 남편이 제게 한 말

저는 허락을 받으라는 게 아니라 함께 결정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제가 사소한 일로 싸움을 키운다며 대화를 피합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문제로 여러 번 다퉜고, 바뀌겠다는 약속도 받았지만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관계를 정리해야 하는지, 부부 상담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받아봐야 하는지 마음이 복잡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Nowfeed 안내

서비스 화면 검증을 위해 만든 가상의 재구성 사연입니다. 실제 인물이나 특정 게시글과 관련이 없습니다.

REAL TALK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다른 의견을 존중하며 이야기해 주세요. 비방과 개인정보 노출은 삼가주세요.

0/300 · 작성한 댓글은 이 기기에 저장됩니다.

댓글 3

공감순
솔직한마음

이사의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결정을 배우자와 상의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인 것 같아요. 상담을 제안하되 거부한다면 진지하게 관계를 고민할 것 같습니다.

한번더대화

아이가 없을 때 결론을 내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바로 이혼보다 부부 상담에서 서로의 기준을 확인해보는 과정은 필요해 보여요.

경계가필요해

가계약까지 해놓고 통보한 건 선을 넘었죠. 취소하고 다시 논의하는 것이 최소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MORE STORIES

다른 사람들의 선택

곧 더 많은 사연이 공개됩니다
연애

결혼식 비용을 모두 반반 내자는 예비 배우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3,421명 참여결혼 재고 41%
직장

퇴근 후 연락을 당연하게 여기는 팀장, 단체방에서 말해도 될까요?

2,105명 참여말한다 78%
가족

명절마다 한쪽 집에만 가자는 배우자, 이번에는 거절해도 될까요?

1,856명 참여거절한다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