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9] 한눈에 보는 어제 뉴스 Top10

📰 [사회] “우리 개가 물었냐?” 오리발 견주에 민사로 되갚는 법
최근 지자체에서 시민안전 보험에 ‘개 물림 사고 보상’이 추가되고 있는 가운데, 개 물림 사고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민법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타인에게 손해를 입혔을 경우 보호자가 책임을 지며,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소액사건심판 제도를 통해 피해자는 치료비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 [경제]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297만명 정보 유출
롯데카드에서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해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액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유출된 정보 중 28만명의 경우 카드 비밀번호와 CVC 번호까지 유출되어 카드 재발급이 안내되고 있습니다.

📰 [경제] 종근당, 비만치료제 ‘위고비’ 공동 판매 시작
종근당이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과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위고비는 체중 감량과 심혈관계 위험 감소를 돕는 비만치료제로,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문화] 정경화, 8년 만에 카네기홀 무대에 선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8년 만에 카네기홀 무대에 서게 됩니다. 정경화는 카네기홀의 음향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공연에서 슈만, 그리그,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할 예정입니다.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먼저 순회공연을 갖고 미국 무대에 오릅니다.

📰 [사회] 강남3구와 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서울시는 강남3구와 용산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이는 실수요자 보호와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로, 주거지역에서의 토지 거래 시 관할 구청장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이번 조치를 통해 투기성 거래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시장 질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 [국제] 중국, 미국의 AI칩 수출 금지에 자신감 드러내
중국 정부는 미국의 AI칩 수출 금지 조치에 대해 “우리는 안 산다”고 반응하며, AI칩 분야에서 미국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중국은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AI칩 분야에서도 미국을 추격하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 [경제] 강원 주택 거래량 감소,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
강원도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월 대비 9% 감소하며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강원 지역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 [스포츠] 한화 슈퍼루키 정우주, 리그 에이스급 포텐셜
한화 이글스의 신인 정우주가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우주는 최근 경기에서 구위가 떨어지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김경문 감독의 신뢰 속에 더 나은 투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경제] 하나은행, 글로벌 부동산 중개기업과 협력
하나은행이 글로벌 부동산 중개기업 이엑스피코리아와 협력하여 부동산 매매 및 임대 관련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글로벌 투자자 대상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부동산 거래와 금융 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사회] 제주도, 폐기물 자원회수시설 유치 경쟁
제주도는 폐기물 자원회수시설 건설을 위해 입지 후보지를 공개 모집했으며, 서귀포시 3개 마을이 유치 경쟁에 나섰습니다. 주민 주도의 유치 신청과 명확한 경제적 인센티브가 주민 수용성을 높였으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반면, 광주는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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