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 한눈에 보는 어제 뉴스 Top10

📰 [경제] 코스피, 세제 이슈 딛고 반등…금융지주 상승세
4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1% 가까이 반등하며 3140선을 회복했습니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으로 코스피 지수가 3%대 추락했지만,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가 회복되었습니다. 금융지주, 2차전지, 자동차, 제약바이오, 원전, 전력기기주 등이 상승했습니다.

📰 [정치]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중 30여 명, 특검 수사 대상에 올라
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식의 특별초청 명단에 포함된 30여 명이 ‘3대 특검’ 수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초청 명단에는 윤석열 765명, 김건희 849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김건희의 초청 인원이 더 많았습니다.

📰 [경제] 일본 최저임금, 한국 넘어 역대 최고 상승
일본 후생노동성 중앙최저임금심의회는 전국 평균 시급 기준 최저임금을 1055엔에서 1118엔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내년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일본이 한국을 다시 앞서게 되었습니다.

📰 [경제] 지투지바이오, 공모가 5만8000원 확정…일반 청약 시작
지투지바이오는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5만8000원으로 확정하고 5일과 6일 일반 청약에 들어갑니다. 공모금액은 522억원이며, 상장 시가총액은 3112억원 규모입니다. 확보한 자금은 GMP 공장 증축 및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 [사회] 세종시 아파트 시장, 대선 이후 매물 증가와 가격 하락세
세종시 아파트 시장이 대선 이후 매물이 10% 이상 증가하고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 이전 소문으로 인해 매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매매가격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 [문화] 한국 영화 관객 감소, 동남아 시장으로 눈 돌려
올해 상반기 한국 극장 관객 수와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했습니다. 이에 한국 영화인들은 동남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한국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스포츠] 이정후, 미국 진출 후 첫 4안타 5출루 기록
이정후가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4안타 5출루 기록을 세웠습니다. 송성문은 키움과 6년간 120억원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키움은 빅리그 러브콜이 온다면 포스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경제] 부산 부동산 시장, 초고가 분양과 악성 미분양 증가
부산 최초로 3.3제곱미터당 5천만 원이 넘는 초고분양가 아파트가 등장한 반면, 악성 미분양 아파트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거 선호 지역의 초고가 아파트 분양 실적이 부산 부동산 거래 활성화 여부를 가늠할 척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스포츠]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 성황리 폐막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가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올해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신설되며, 국내외 총 21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 [경제] 아메리칸이글, 트럼프 지지 발언에 주가 급등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 발언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트럼프는 아메리칸이글의 청바지 광고에 대해 “가장 핫한 광고”라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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