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 한눈에 보는 어제 뉴스 Top10

📰 [사회] ‘대지진 공포’ 어느 정도길래?…홍콩항공사, 일부 노선 운항 중단
홍콩항공사는 최근 발생한 대지진의 여파로 인해 일부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항공사는 대체 항공편 제공 및 환불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입니다.

📰 [사회] 더위 피하려다 불난다…여름철 화재 막으려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사용되는 휴대용 선풍기와 같은 냉방기기에서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본 소방 당국의 실험에 따르면, 휴대용 선풍기를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가하면 내장 배터리가 폭발할 수 있으며, 과도한 충전 시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사용 시 실외기 환기와 전선 점검 등 안전 수칙 준수가 필요합니다.

📰 [경제] 재개발-재건축도 전자투표 시대
대한민국의 정비사업에서 전자투표가 도입되며, 조합원 총회 참석의 번거로움을 덜고 의결의 확실성과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을 계기로 전자투표가 활성화되었으며, 법원의 판결에 따라 전자투표의 유효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현재는 전면 허용되고 있습니다. 전자투표의 이해 부족과 심리적 장벽 해소가 필요합니다.

📰 [경제] 美증시, 부정적 이슈 간과…차익실현 대비할 때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경기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BCA 리서치는 현재 주식시장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며 차익실현을 고려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 둔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 [경제] 한성숙 후보자, 보유한 네이버 주식 전량 매각키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보유 중인 네이버 주식을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공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한 후보자는 네이버 주식매수선택권과 해외 주식도 보유 중입니다.

📰 [경제] 법원,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주식 460만주 처분 금지 결정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보유한 주식 460만주에 대해 처분 금지 가처분을 인용했습니다. 이는 경영권 분쟁에서 윤동한 회장 측이 주도권을 쥐게 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주식반환청구권 보호를 위한 긴급 조치입니다.

📰 [경제] 박정원 128%↑·이웅열 100%↑..재벌총수 2Q주식성적표 ‘A+’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2분기 동안 128.5% 증가했습니다.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과 HD현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주식 평가액도 각각 99.8%와 78.6%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스피 상승폭을 크게 웃도는 성과입니다.

📰 [문화] 봉준호 ‘기생충’, NYT 독자가 뽑은 ‘21세기 최고영화’도 1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뉴욕타임스(NYT) 독자들이 뽑은 21세기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이전에도 영화산업 종사자들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등 다른 한국 영화들도 순위에 올랐습니다.

📰 [스포츠] 스포츠동아시안컵 앞둔 홍명보호, ‘내부 전쟁 시작’…북중미행 옥석 가려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참가합니다. 이번 대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대비하는 중요한 기회로,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팀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스포츠] 2011년생 아마추어 안윤주, KLPGA 투어 롯데 오픈 첫날 공동 12위
아마추어 골퍼 안윤주가 KLPGA 투어 롯데 오픈 첫날 2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안윤주는 보기 없이 두 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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