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8] 한눈에 보는 어제 뉴스 Top10

📰 [경제] 부동산원,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 감시 약화 우려
부동산원이 자사주 매입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면서 개인주주들의 자금 회수 길이 열렸다. 그러나 이로 인해 주주의 감시와 견제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부동산원은 1969년 설립 이후 2016년 공기업으로 전환되었고, 2020년 한국부동산원으로 개명되었다. 이번 결정은 개인주주들의 요구를 수용한 결과로 분석되며, 정부와 국회,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 [경제] 우대빵부동산, 마포구서 임장 프로그램 개최
우대빵부동산은 마포구 공덕동, 염리동, 대흥동 지역에서 ‘제31회 내 집 마련 현장탐방’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에 따른 풍선효과를 분석하고, 주택 수요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현장 탐방 후 마포지점에서 매물 브리핑과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사회] 제주시, 해수욕장 8곳 전면 개장
제주시의 8개 해수욕장이 여름철 피서객을 맞이하기 위해 전면 개장했다. 안전 확보를 위해 236명의 민간안전요원이 배치되었으며, 일부 해수욕장은 연장 운영된다. 또한, 함덕해수욕장 동측 제2해변은 반려견 동반 특화 해변으로 운영된다.

📰 [국제] 나토, 방위비 GDP 5% 증액 합의…노동계 반발
나토 32개 회원국이 방위비를 GDP의 5%까지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요구에 따른 결과로, 민주노총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미국은 아시아 동맹국에도 방위비 증액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 [경제] SK하이닉스, 영업이익 9조원 돌파 전망
SK하이닉스가 올해 영업이익 9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2018년과 2020년에 각각 20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 [경제] 코스트코, 약국 대체제로 인기
코스트코가 약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의약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비타민, 진통제 등 다양한 의약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약국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경제] 초강력 부동산 대책 발표…효과는 미지수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초강력 대책을 발표했으나, 전문가들은 효과에 대해 회의적이다.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와 임대주택 공급 방안이 포함되었지만, 실질적인 가격 억제 효과는 불확실하다는 평가다.

📰 [경제] 서울 아파트 매매계약 취소 증가
서울에서 아파트 매매 계약 취소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아파트값 급등과 관련이 있으며, 정부 정책 변화와 시장 심리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 [기술] MS, ‘블루스크린’을 ‘블랙스크린’으로 교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의 ‘블루 스크린 오브 데스(BSOD)’를 ‘블랙 스크린 오브 데스’로 변경한다. 이는 윈도우의 복원성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단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정치] 대통령실, 부동산 대책 신중 주시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으로 금융당국이 대출 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신중한 기류 속에 이번 조치의 효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부처 주도 정책으로 접근하며, 시장 반응을 지켜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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