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이준석에 투표” 홍준표 공개 지지에…국민의힘 ‘발칵’
홍준표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투표를 공개 지지하면서 당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대표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선대위원장 선출이 국민의힘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홍 의원의 행동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경제] 셀트리온, 13년 만에 무상증자 단행…”주주에게 4% 배당 효과”
셀트리온이 13년 만에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무상증자는 보통주 1주당 0.04주를 배정하며, 총 847만7626주 규모다. 신주는 7월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주주들이 약 4%의 주식배당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주가 저평가에 대한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국제] 중국 인민은행, 국제 무역거래 위안화 비중 하한 25%→40% 요구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국제 무역 거래 시 위안화 사용 비율을 높여달라고 주요 은행에 요구했다. 이는 은행 거시건전성평가(MPA) 조정의 일환으로, 위안화 표시 무역 거래 비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 [기술] 오픈AI, 서울에 글로벌 지사 세운다
오픈AI가 한국에서 급증하는 챗GPT 사용자 수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에 글로벌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오픈AI는 한국의 AI 생태계가 잘 갖춰져 있으며, 다양한 세대가 AI를 활용하고 있어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 및 관련 기업들과의 인프라 투자 협력을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문화] 조수미, 프랑스 최고문화훈장 수상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프랑스 최고 문화예술공로훈장을 수상했다. 조수미 씨는 프랑스와 한국 사이에 아름다운 다리를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이번 훈장 수여가 영광인 동시에 새로운 시작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앞으로 젊은 세대를 지원하고 영감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 [사회] 황정음, 이혼소송 마무리…”18억 부동산 가압류 해제”
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이 1년 3개월 만에 이혼소송을 마무리 지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혼소송이 원만하게 종료되었으며, 부동산 가압류는 모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이혼 과정에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며, 법인 관련 재판 건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스포츠] 이정후, 절정의 컨택으로 2안타 기록…샌프란시스코는 디트로이트에 패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팀은 1-3으로 패배했다. 이정후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85로 올렸다.
📰 [경제] 인투셀, 장중 상한가 기록…시총 6000억 달해
인투셀의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6000억 원에 달했다. 이는 인투셀과 삼성바이오에피스 간의 공동연구 계약이 다시 주목받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조직 개편이 인투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사회] 지석진, ‘환갑 졸혼’ 발언 해명…”이혼보다는 낫다”
코미디언 지석진이 과거 ‘환갑에 졸혼하겠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졸혼이 이혼보다 나은 제도라고 생각했을 뿐이라며, 모든 부부가 위기를 겪지만 자신은 그 위기를 극복한 케이스라고 강조했다.
📰 [경제] 성광벤드, 201억 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
성광벤드가 201억 원 규모의 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로 소각한 것으로,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나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성광벤드는 생산성 효율향상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