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대전하나, 제주에 3-1 승리…파이널라운드 3위 진입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33라운드에서 제주를 3-1로 꺾고 파이널라운드에 3위로 진입했습니다. 에르난데스, 주앙 펠릭스, 마사의 연속 골로 승리를 거둔 대전은 15승 10무 8패, 승점 55점을 기록하며 상위 5팀과의 경기를 통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 [정치] 국민의힘, 10.15 부동산 대책 비판…공급책 마련 촉구
국민의힘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며 정책 혼선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대책이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꿈을 짓밟았다며, 공급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경제] 삼성가 세 모녀, 1.7조원 규모 삼성전자 주식 매각
삼성전자 주가가 10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삼성 오너 일가 세 모녀가 상속세 완납을 위해 1조7000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주식 재산은 21조원을 넘어섰으며, 주가 상승에 따라 그룹 내 의결권 구조에서도 영향력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 [국제] 엔비디아, AI 칩 중국 시장 점유율 95%에서 0%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미국의 수출 통제 강화로 중국 내 AI 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95%에서 0%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의 고성능 AI 반도체 수출 제한으로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 상태이며, 이는 중국 내 AI 반도체 자립을 촉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사회] 충남도, 천안·아산 경계 축산악취 문제 해결 나서
충남도가 천안·아산 경계 지역의 축산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과 전문가와 함께 협의체를 운영합니다. 악취 발생 현황 점검과 저감 대책 논의를 통해 단기 및 중장기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문화] 권민아, W코리아 유방암 행사 비판
권민아가 W코리아의 유방암 관련 행사를 비판했습니다. 권민아는 SNS를 통해 “진심이었다면 술파티는 없었을 것”이라며 행사 성격을 비판했지만, W코리아 측은 행사의 성격과 목적을 오해한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 [스포츠] 전북 현대, K리그1 조기 우승…연말 시상식 기대
전북 현대가 K리그1 우승을 조기에 확정하면서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자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은 승점 71점으로 2위 김천과 격차를 벌리며 통산 10번째 우승을 이뤘습니다.
📰 [사회] 전국체전 사흘째, 제주 선수단 메달 행진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에서 제주 대표선수들이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영에서 한국 신기록을 포함한 금메달이 잇달아 나오며 체전의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 [경제] AI 주식 30개, 미국 가계에 7400조 원 부 안겨줘
미국 인공지능 관련 주식 30개가 지난 1년간 미국 가계에 5조 2000억 달러의 부를 안겨주었으며, 이로 인해 연간 1800억 달러의 소비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 주식 급등이 소비 심리를 떠받치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 [정치] 민주당, 연내 부동산 공급 대책 추가 발표 강조
더불어민주당이 연내 부동산 공급 대책의 추가 발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연도별·자치구별로 세분화된 공급 대책을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