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한눈에 보는 어제 뉴스 Top10

📰 [정치] 장동혁, 민중기 특검 고발 방침 발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민중기 특별검사의 미공개 정보 주식거래 의혹과 관련해 즉각 고발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에 대해서도 강압 수사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의 권력 남용을 비판했다.

📰 [경제] 삼성전자, ’10만전자’ 목전…코스피 최고치 경신
삼성전자가 연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며 ’10만전자’에 근접했다. 코스피는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의 강세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종목 불균형이 감지되며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다.

📰 [사회] 농협 강호동 회장 뇌물수수 의혹, 홍보실 입장 회피
경찰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1억원대 금품 수수 혐의를 수사 중인 가운데, 농협중앙회 홍보실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명확한 입장 표명을 회피했다. 경찰은 강 회장과 용역업체 대표 간의 연결을 조사 중이다.

📰 [문화] W KOREA 자선 행사 논란, 변우석의 코사지 주목
W KOREA의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변우석이 착용한 핑크 코사지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행사 취지와 무관한 연예인들의 초호화 파티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국제] 동계올림픽 준비 지연, 밀라노와 코르티나 다암페초 공사 미진
2026 동계올림픽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밀라노와 코르티나 다암페초의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모든 공사가 시간 내에 완료될 것이라며 안심시키고 있지만, 현장 상황은 여전히 미진한 상태다.

📰 [스포츠] 손흥민, 토트넘 단기 임대 가능성 제기
손흥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전에 토트넘으로 단기 임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손흥민은 LA FC와의 계약서에 유럽에서 뛸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트넘은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다.

📰 [경제]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와 6조 원 규모 ESS 배터리 공급 계약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와 6조 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ESS 시장은 2030년까지 3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요 기업들의 전략적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 [사회] 자율주행 마을버스, 동대문·서대문구 운행 시작
동작구에 이어 동대문구와 서대문구에서도 자율주행 마을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동대문구는 장한평역을 기점으로, 서대문구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입구를 기점으로 각각 운행하며, 2026년 하반기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경제] 삼성, 암 조기진단 미 바이오기업에 1550억원 투자
삼성이 암 조기진단 기술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기업에 155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삼성의 바이오 분야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 [정치] 이 대통령 지지율 54%, 취임 후 최저 기록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4%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대책과 캄보디아 대응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며, 여당과 야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에서 비등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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