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 한눈에 보는 어제 뉴스 Top10

📰 [정치] 이재명 대통령, ‘경제 살리기 30.5조 추경’ 발표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통해 경제 회복과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한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소비 진작, 투자 촉진, 민생 안정, 재정 정상화로, 전 국민에게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을 지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경제] 트럼프 예산안 논란 속 테슬라 주가 급락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예산안 통과를 둘러싼 정치 불확실성과 테슬라 주가 급락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예산·세금 법안은 친환경 기업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AI 규제 관련 조항도 삭제되었습니다.

📰 [경제] 차이나공습에 한국 기업 신용도 하락
중국의 저가 제품 공세와 경기침체로 인해 한국 주요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석유화학과 2차전지 업종이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LG화학, SK어드밴스드, 롯데케미칼 등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 [국제] 일본, 심해 희토류 추출 시범 프로젝트 시작
일본이 내년 1월부터 세계 최초로 심해에서 희토류 광물을 추출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일본해양지구과학기술기구(JAMSTEC)는 미나미토리시마 섬 해안에서 심해 과학 시추선을 통해 희토류를 채취할 계획이며, 성공 시 중국에 대한 희토류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문화] 박천휴 작가, 브로드웨이 토니상 수상
한국인 창작자 최초로 토니상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가 귀국하여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그의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6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한국 뮤지컬 계에 큰 경사를 안겼습니다. 박천휴 작가는 한국 관객들의 사랑 덕분에 작품의 한국적 감성을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 미국 내 한식당 10% 증가, K-푸드 인기 상승
미국 내 한식당 수가 1년 새 10% 증가하며 K-푸드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K-pop, K-뷰티 등 한류의 영향과 맞물려 있으며, 한국식 프라이드치킨과 콘도그 체인도 각각 15% 이상 성장했습니다.

📰 [연예] BTS, 내년 봄 새 앨범 발매 및 월드투어 예고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새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투어를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후 완전체로 돌아오는 이번 앨범은 2022년 이후 4년 만의 단체 앨범입니다.

📰 [스포츠] LPGA 김효주·최혜진, 국내 대회 출전
김효주와 최혜진이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리는 제15회 롯데 오픈에 출전합니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려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 [경제] 주식 담보로 돈 빌린 재벌들, 1년 새 2.8조 증가
국내 대기업 오너일가의 주식담보대출이 1년 새 2조8000억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삼성가의 대출 잔액이 5조원을 넘어서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정치] 한성숙, 스톡옵션 포함 재산 447억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88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네이버 스톡옵션 등을 포함할 경우 총 재산은 447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 후보자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 부동산 4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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