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2] 한눈에 보는 어제 뉴스 Top10

📰 [경제] 재건축 속도, 상가 갈등 해결이 관건
재건축 사업에서 상가 문제는 큰 골칫거리로 꼽히며, 상가 소유자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조합 설립이 어려워진다. 상가 소유자들의 협상력이 높아지면서 독립정산제와 입주권 보장 같은 방안이 제시되지만, 법적 문제로 인해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 법령 개정을 통해 상가의 영업권을 보상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 [경제] LG CNS, 카이스트와 ‘AX 인재’ 양성 협약 체결
LG CNS가 카이스트와 협력하여 ‘AX 인재양성트랙’을 신설, 학생들에게 석사 과정 학비와 생활 보조금을 지원하며, 졸업 후 LG CNS 입사를 보장한다. 이를 통해 미래 AX 사업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 [경제] 아마존, 관세 이슈 선반영으로 주가 반등
아마존닷컴은 관세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평가 속에 주가가 반등했다.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매출 1552억 달러, 주당순이익 1.37달러가 예상되며, 관세 부담이 실적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지만 시장에서는 악재가 이미 반영됐다고 보고 있다.

📰 [부동산] 세종 아파트값 상승, 대통령실 이전 기대감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대통령실 이전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월 넷째 주 기준 전주 대비 0.49% 상승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대통령실과 국회의 세종시 이전 공약이 아파트값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경제] 중소기업 매출 기준 상향, ‘피터팬 증후군’ 우려
정부가 중소기업 매출 기준을 1500억 원에서 18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물가 상승을 반영한 조치로, 중소기업이 세제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보다 중소기업으로 남아있으려는 경향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 [경제] 대미 수출 6.8% 감소, 자동차·반도체 타격
4월 대미 수출이 6.8% 감소하며, ‘트럼프발 관세’ 충격이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의 관세 부과와 현지 수요 악화로 수출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으며, 자동차와 반도체 수출이 특히 큰 타격을 입었다.

📰 [경제] 가계대출 5조 원 증가, ‘빚투’ 영향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 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동시에 늘어나면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증시 변동성 확대와 ‘빚투’ 증가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사회] 경북교육청 신·재생에너지 조례 통과
경북도의회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및 유지관리를 지원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제] 부동산 개발에 리츠 허용, ‘프로젝트 리츠법’ 통과
국회가 부동산 개발부터 운영까지 가능한 ‘프로젝트 리츠법’을 통과시켰다. 이는 부동산 개발사업의 장기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지역 주민에게 주식 청약 우선권을 부여하는 ‘지역상생리츠’도 포함된다.

📰 [문화] YE 5월 내한 콘서트, 패션쇼 가능성
YE(칸예 웨스트)가 5월 내한 콘서트에서 자신의 브랜드 이지 시즌 10을 공개할 가능성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의 첫 라이브 무대가 될 예정이며, 아트 디렉터 바네사 비크로프트가 퍼포먼스 연출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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