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 한눈에 보는 어제 뉴스 Top10

📰 [경제] 대전 ‘빵시투어’ 관광객 집중,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
대전의 도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티투어버스를 운용 중이지만, 관광객들이 ‘빵시투어’에만 몰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코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빵집 방문에만 집중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운영 방식과 대전의 이미지 왜곡 등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되어 개선이 필요합니다.

📰 [스포츠] 한화이글스,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 아기 독수리 10명 지명
한화이글스가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 유신고 오재원을 포함한 10명의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오재원은 유소년 야구 월드컵 4위를 이끈 주요 멤버로, 문현빈,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문화] 대전 세종 충청 푸드 & 맥주 페스타 개최
대전 유성구 한빛탑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세종 충청 푸드 & 맥주 페스타가 열립니다. 이번 페스타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거듭나며, 다양한 맥주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풍부합니다.

📰 [사회] KT 해킹 사태, 서버 침해 흔적 발견
KT 해킹 사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무단 소액결제 사태에 이어 서버 침해 흔적이 발견되어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근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연예] 서동주, 난임 극복 위한 난자 채취 근황 공개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난자 채취 근황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난자 채취가 쉬운 일이 아니며, 실망감과 절망감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서동주는 2개의 난자 채취에 성공했지만, 앞으로의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연예] 하정우·공효진, 부산 영화제 14분 지각 논란
영화 ‘윗집 사람들’의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이 부산 영화제 오픈 토크에 14분 지각했음에도 사과 없이 행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배우들은 부산의 좋은 날씨와 영화제 참석에 대한 소회를 전했지만, 관객에 대한 사과는 없었습니다.

📰 [사회] 치과의사협회, ‘문신사법’ 제정안 수정 촉구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문신사법’ 제정안에서 치과의사가 배제된 것에 대해 강력히 우려를 표명하며 법안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치과의사는 얼굴 전반의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고, 재건·미용 시술에 문신 기술을 활용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 [경제] 메디톡스 ‘뉴비쥬’, 국산 40호 신약 허가
메디톡스의 ‘뉴비쥬’가 국산 40호 신약으로 허가받았습니다. 식약처는 이 약이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국제] 중국, 구글 조사 철회하고 엔비디아에 초점 전환
중국이 구글에 대한 독점금지법 위반 조사를 종료하고 엔비디아를 새로운 규제 타깃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미·중 간의 기술 패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경제] 화웨이, 고성능 AI 칩 로드맵 공개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 및 서버용 칩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 세대의 ‘어센드’ AI 칩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