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7] 한눈에 보는 어제 뉴스 Top10

📰 [국제] 오픈AI, 직원 주식 8조 규모 소프트뱅크에 매각 추진
오픈AI가 약 60억 달러(약 8조 3,000억 원) 규모의 직원 보유 주식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인재 영입 경쟁에 따른 직원들의 보상책 중 하나로, 소프트뱅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식 매각은 직원들이 소프트뱅크와 드래고니어 인베스트먼트 그룹, 스라이브 캐피털 등 기존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판매해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다.

📰 [스포츠] EWC 배틀그라운드, 젠지 준우승으로 대회 마무리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가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EWC)에서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팀 젠지는 준우승을 기록하며 40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DN프릭스는 5위에 올랐으며, T1은 10위를 기록했다.

📰 [경제] 4대 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는?…연봉킹은 하나은행
주요 시중은행들의 올해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6,350만 원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이 평균 연봉 6,8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KB국민은행이 평균 근속연수 17년 1개월로 가장 길었다. 금융지주의 평균 급여는 1억 100만 원으로 집계됐다.

📰 [문화] 케데헌 신드롬, 매기 강 감독 내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이 한국을 방문한다. ‘케데헌’은 케이팝과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매기 강 감독은 내한 기자간담회와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 [사회] 안선영, ‘이혼’에 답했다…”부부합 안맞아, 몇 년 전부터 따로”
안선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부부로서의 합이 맞지 않아 몇 년 전부터 따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이의 부모로서는 손발이 잘 맞아 ‘따로 또 같이’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안선영은 최근 아들의 유학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한 상태다.

📰 [국제] 중국 고위 관료 “부유층 지출 풀어야 내수 살아난다”
중국의 한 고위 관료가 디플레이션 압력 속에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부유층의 지출을 늘리도록 부동산 및 기타 시장 제한을 완화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부유층의 지출이 시장 수요를 촉진하고 소득 성장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경제] 탱크 한대 없어 존망 위기였던 韓, 이젠 공산 국가마저 K-방산 체계로 편입
K9 자주포가 동남아 국가 베트남에 수출되면서 공산권 국가에 무기를 처음 수출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도 반등 모멘텀을 마련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정치] 이춘석 의원, 경찰 조사서 ‘주식 차명거래 혐의’ 인정
이춘석 의원이 경찰 조사에서 주식 차명거래 혐의를 인정했다. 이는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 [연예] 럭키, 결혼+2세 발표 겹경사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오는 9월 결혼과 함께 새 생명의 축복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럭키는 한국과 인도의 문화를 함께 써 내려가며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 [경제] 세컨드홈 세제 확대, 지방 건설 활력 해법 될까?
정부가 지방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세컨드홈 세제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대책을 내놨다. 인구감소지역에 한정됐던 세제 특례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세제 혜택 기준도 완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