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 한눈에 보는 어제 뉴스 Top10

📰 [정치] 반환 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찾기 머리 맞댄다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과 관련한 법률 체계 정비의 필요성을 제시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인 추미애·윤후덕·김성원·박정·송옥주·전용기·박지혜·이재강 의원 8명이 공동 주최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소성규 대진대학교 부총장이 주한미군 반환공여지를 통한 경기북부 개발 전략을, 박소영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미군 반환공여구역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을 각각 발표한 뒤, 패널 토론으로 이어진다. 경기도는 반환 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전담 조직(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반환 공여구역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 [경제] 외국인 ‘부동산 쇼핑’ 규제… 실거주 안 하면 수도권 집 못 사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쇼핑’을 목적으로 많은 부동산을 매입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부동산을 매입할 때 실제 거주하지 않고 투기 목적으로 매입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실거주를 하지 않은 채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가적인 규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 [경제] 대원제약 “펠루비+트라마돌 복합신약 베트남 임상1상 완료”
대원제약이 국내 12호 신약 펠루비정과 트라마돌을 결합한 복합 진통제 DW1021의 베트남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임상은 베트남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파머징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대원제약은 DW1021의 임상 1상 성공을 기반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후속 임상을 진행하고 시판 허가를 획득할 계획이다.

📰 [정치] 박지원 “대통령 지지도 하락, 주식양도세 기준 ’50억’ 유지해야”
더불어민주당 원로 박지원 의원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하락 양상을 보이는 데 대해 주식양도세 등 세제개편 문제와 광복절특사 논란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대통령, 민주당은 국민을 끌고가려 하지 말고 빈정 상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의원은 주식양도세 대주주 한도를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내려놓고 아직 결정을 안 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50억 원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경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독산시흥구역 재개발 시행자 지정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서울 금천구 독산시흥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최종 지정됐다. 독산시흥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는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을 예비신탁사로 선정한 이후 약 1개월 만에 사업시행자 지정 법정 동의율을 달성했다. 독산시흥구역 재개발은 구역 면적 8만8326.30㎡ 위에 지하3층~지상45층, 총 207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신축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 [스포츠] NYY전 무안타 침묵’ 김하성, ‘허리 부상’으로 또 결장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허리 통증으로 결장한다. 김하성은 지난해 어깨를 다친 뒤,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이후 자유계약(FA)시장에 나가 대박 계약을 노리는 상황에서 잦은 부상은 좋지 않은 소식이다. 김하성은 시즌 24경기에서 타율 0.214와 2홈런 5타점 5득점 18안타, 출루율 0.290 OPS 0.612 등을 기록했다.

📰 [사회] 효민, 금융맨과 결혼하더니 여의도 출근..”인턴이라”
효민이 금융맨과 결혼하고 인턴으로 여의도에 출근했다.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융맨과 결혼하고 인턴으로 여의도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결혼 후 처음으로 인턴으로 출근한 것으로 보인다.

📰 [문화] 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14살 맞아? 우월한 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밝혔다. 추성훈은 소셜미디어에 “내가 일이 바빠서 딸과 3~4개월 만에 만날 수 있었다”고 썼다. 올해 14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으로 놀라운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 [정치] “부동산 대책? ‘주택공급 대책’ 용어로 바꾸자”…전직 국회의원 ‘일리 있는 제안’
김성주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부동산 대책’이란 용어를 ‘주택공급정책’으로 바꾸자는 제안을 했다. 그는 “부동산 대책을 내놓는 한 실패는 예견된 것”이라며, 주거 해결과 집값 억제를 위해서는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주거를 부담가능한 수준으로 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