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3] 한눈에 보는 어제 뉴스 Top10

📰 [경제] LG유플러스, 10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에 장중 52주 신고가
LG유플러스가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한 후 주가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장기적인 주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국제] 엡스타인 의혹에 등 돌린 민심… 트럼프에 쏟아진 불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관계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엡스타인의 자살 이후, 트럼프에 대한 비판과 불신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그의 정치적 입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경제] 북미항로 컨테이너 운임 5주 연속 하락
아시아발 북미행 컨테이너 운임이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물류 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향후 운임 추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경제] 소프트뱅크·오픈AI 동맹 ‘스타게이트’, 5000억 달러 약속 6개월 만에 ‘공회전’
소프트뱅크와 오픈AI가 추진하는 5000억 달러 규모의 AI 개발 계획 ‘스타게이트’가 내부 갈등으로 인해 표류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이견으로 인해 데이터센터 계약이 지연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AI 주도권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경제] 뉴욕증시 비트코인 “실적발표 충격”
뉴욕증시가 실적 발표 시즌에 돌입하면서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와 알파벳의 실적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사회] 이 대통령, 가평·산청·서산·예산·담양·합천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이 대통령이 가평, 산청, 서산, 예산, 담양, 합천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재난 행정에 속도를 내달라는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 [기술] 자율주행, 이동약자 지원하는 ‘공공성’에 초점 맞춰야
이재관 자율주행연구소장은 자율주행 기술이 공공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이동 약자의 신체 자유를 보호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경제] 로봇 기업 투자 광폭 행보…로봇 스타트업 ‘스피리트AI’ 등에 투자
중국의 징둥닷컴이 로봇 스타트업 스피리트AI에 6억 위안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이는 로봇 기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징둥은 향후에도 기술 혁신과 외부 투자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 [사회] ‘BTS 입대’ 미리 알고 주식 팔아치운 직원들 유죄
BTS 멤버 진의 입대 소식을 미리 알고 하이브 주식을 매도한 직원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각각 징역형과 벌금을 선고받았습니다.

📰 [경제] 밈주식’ 표적된 美백화점 콜스…주가 2배 폭등 후 급등락
미국의 백화점 체인 콜스가 밈주식 투자자들의 표적이 되면서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콜스의 주가는 장중 105% 폭등했다가 상승 폭을 반납하는 등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