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 한눈에 보는 어제 뉴스 Top10

📰 [스포츠] 김민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제안 받아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입단 제안을 받아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는 2023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으며, 이적료는 약 5000만 파운드로 예상된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박지성 이후 두 번째로 맨유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될 전망이다.

📰 [스포츠] 구창모·이정용·배제성, 상무 제대 후 복귀
NC 다이노스의 구창모, LG 트윈스의 이정용, KT 위즈의 배제성이 상무에서 제대하며 팀에 복귀한다. 구창모는 불펜에서 활약할 예정이며, 이정용은 LG 불펜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배제성은 KT의 선발진을 더욱 안정시킬 전망이다.

📰 [국제] 대만, 화웨이·SMIC에 반도체 수출 전면 금지
대만 정부가 화웨이와 SMIC에 대한 반도체 수출을 전면 금지했다. 이는 미국의 중국 기술 규제를 우회한 사례에 대한 후속 조치로, TSMC에 최대 1억 달러의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 [경제] 크라켄, ‘애플·테슬라 토큰’ 출시 계획 발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애플과 테슬라 주식을 디지털 토큰으로 발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통 주식 투자를 암호화폐 생태계로 끌어들이는 시도로,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 조수미,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상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을 수상했다. 조수미는 이 훈장을 한국인들과 함께 받은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고, 후배 성악가들과 함께 국내 공연을 계획 중이다.

📰 [부동산] 서울시, 외국인 부동산 거래 관리 강화
서울시는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에 대한 자금 출처 검증과 실거주 여부 확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내국인과의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관련 법령 개정을 국토부에 건의한 상태다.

📰 [경제] VN 지수, 두 달 만에 최대 상승폭 기록
VN 지수가 은행, 석유 및 가스, 부동산 등 주요 종목의 상승세에 힘입어 약 23포인트 상승하며 두 달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다.

📰 [사회] 인천 연수구, 부동산 절세 전략 설명회 개최
인천 연수구가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2025 부동산 절세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7월 15일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스포츠] 한화, LG 꺾고 리그 단독 1위 탈환
한화가 LG를 10-5로 꺾고 리그 단독 1위에 올라섰다. 한화는 4연승을 기록하며 강력한 선발진과 불펜, 타선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LG는 2위로 밀려났으며, 빠른 회복이 필요하다.

📰 [정치] 김미애 의원, 외국인 부동산 투기 방지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한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한 ‘상호주의 원칙’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