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1] 한눈에 보는 어제 뉴스 Top10

📰 [경제] K바이오 기술 수출, 10조원 돌파 가능성

올해 들어 K바이오 기술 수출액이 8조원을 돌파하며, 2019년의 10조원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바이오 기술은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으로 자리잡으며 국가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며, 올해 수출액이 10조원을 넘어설지 주목됩니다.

📰 [경제] CIRS, 중국 화장품 규제 및 한국 수출 전략 발표

글로벌 규제 컨설팅 기업 CIRS 그룹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최신 규제 동향과 한국 화장품 수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NMPA의 새로운 정책과 한국 기업이 따라야 할 절차와 요구사항이 상세히 다뤄졌습니다.

📰 [의료] 식약처, 암젠 소세포폐암 신약 ‘임델트라주’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암젠의 소세포폐암 치료제 ‘임델트라주’를 허가했습니다. 이 신약은 DLL3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여 소세포폐암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1일 1회 주사로 투여됩니다. 암젠은 신약의 15~25%를 환자들에게 할인 제공할 계획입니다.

📰 [법률] 신탁사 책임준공 손해배상 첫 인정

서울중앙지법이 신한자산신탁의 책임준공 미이행에 대해 전액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이는 책임준공 확약을 실질적인 담보 장치로 인정한 첫 사례로, 향후 유사 소송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경제] VN 지수, 5월 9% 상승

VN 지수가 5월 동안 약 9% 상승하며 3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달 마지막 거래에서는 대형주의 매도 압력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차익을 실현하며 순매도를 이어갔습니다.

📰 [문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디올 떠난다

디올의 첫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9년 만에 디올을 떠납니다. 그녀는 페미니즘과 장인정신을 강조하며 디올 하우스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앞으로 로마의 역사적인 극장 복원 프로젝트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부동산] 외국인 소유 국내 주택 10만 가구 돌파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 수가 처음으로 10만 가구를 넘었습니다. 그 중 절반 이상은 중국인이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현금 구매 경향이 정부의 관리·규제망을 벗어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상호주의 적용 법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 [스포츠] 맨유, 홍콩에 3-1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홍콩과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기록했습니다. 다양한 선수들을 활용하여 역전에 성공했으며, 치도 오비와 에이든 해븐이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 [스포츠] 아모링 감독, 브루노 페르난데스 거취 언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팀 잔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힐랄이 브루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모링 감독은 브루노가 팀에 남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문화] 웨스 앤더슨 신작 선글라스 출시

웨스 앤더슨 신작 에 등장한 선글라스가 ‘프리미어 에디션’으로 출시됩니다.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된 한정판으로, 영화의 레트로 무드를 반영한 커스텀 패키지와 함께 제공됩니다.